1997-01-31 16:07

[ 아프리카항로 - 경제활성화로 물동량 증가기대돼 ]

남아프리카항로 BAF 발효


1975년부터 지난해에 이르기 까지 아프리카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추이
를 보면 점차로 물동량이 늘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는 지구상의 유일한 미개척 시장인데다가 시장의 잠재력이 커서
수출 및 투자진출의 가능성이 많아 각국의 투자가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현재 아프리카 각국의 경제는 활성화바람을 맞이하
고 있으며 96년 및 97년의 성장율이 6%내외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얼마전 남아프리카 항로에서는 골드스타라인, K-Line, 머스크, MOL,
NYK, South Africa Marine 선사들로 구성된 Japan & Hong Kong/South
Africa Shipping Conferencd, Straits/South Africa Shipping Conference,
South Africa/Far East운임동맹이 벙커 C유 가격이 크게 인상됨에 따라 긴
급히 유가할증료(BAF)를 남아프리카 화물에 대해 적용키로했는데 12월15일
부터 BAF가 발효되어 올해 이 지역항로를 이용하는 하주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97년도 아프리카 항로 사정은 좋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
고 있는데 그 이유는 남미수교가 활성화됨에 따라 남미경제가 활성화되고
덩달아 주변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때문이다. 남아공 포트
를 중심으로 내륙 짐바브웨까지 물량은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되며 텍스타
일등 주요 품목에서 자동차, 타이어, 전자, 화학제품의 물량이 증가할 것
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특히 남항물량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 2∼3%
더욱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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