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4 10:08

<아/프/리/카/항/로>서아프리카 물동량 지속적인 하락 추세

남아프리카 BAF, 2월부터 TEU당 111달러


아프리카 수출항로의 경우 1, 2월 물량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선사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남아프리카의 경우 물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서아프리카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서아프리카는 작년에도 물량이 점차 줄어든 지역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선사 관계자는 하락세의 원인으로 늘어나는 중국발 물량과 아프리카를 서비스하는 선사들이 이전보다 많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같은 관계자는 “작년에도 중국발 물량으로 인해 선복부족 현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3월 전망에 대해서 선사 관계자들은 “아직까지는 물량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해 물량 예측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동안 따로 부과되고 있던 아프리카 동안과 인디언 오션 아일랜드(IOI)지역의 유가할증료(BAF)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들 지역은 3월 1일부터 BAF를 TEU당 116달러로 동일하게 적용받게 된다.

이 지역을 서비스하고 있는 선사 관계자는 “그 동안 따로 적용해온 BAF로 인해 혼선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번에 처음으로 통합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 그 동안 TEU당 128달러를 받고 있던 아프리카 서안의 BAF가 2월부터 TEU당 111달러로 조정됐다.

한편 아프리카 서안 항만들에 부과되고 있던 항만체화료가 재조정됐다.

서아프리카 서비스 선사협의체인 EWATA에따르면 2월부터 항만체화료가 ▲르완다(Luanda) 100달러, ▲코토노우(Cotonou) 130달러, ▲라고스(Lagos) 260달러, ▲오네-포트 하코트(Onne-Port Harcourt) 195달러, ▲말라보(Malabo) 165달러, ▲테마(Tema) 130달러, ▲다카(Dakar) 100달러로 조정됐다. 다카의 경우 이번에 체화료가 신규 도입됐다.

이 항로를 서비스하고 있는 선사는 차이나쉬핑, CMA-CGM, 골드스타라인, 머스크씨랜드/사프마린, MOL, PIL, 피앤오네들로이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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