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6 14:22

선하주대상 솔루션업체 INTTRA, 국내 FNC 시스템 이용 1주년

선하주 대상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업체 INTTRA(인트라)는 지난 14일부로 한국 FNC와 맺은 업무협력관계가 1주년이 됐다고 밝혔다.

FNC(Forwarder Network Center)는 양재아이티(주)와 한국비즈넷, 두 소프트웨어 업체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포워더들이 게이트웨이를 이용해 선사와 S/R(선적요청서)이나 B/L(선하증권)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FNC를 이용할 경우 포워더는 FNC가 제공하는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외부 전산 시스템과 손쉽게 연결을 시도할 수 있다.

두 소프트업체는 FNC 이용 포워더들이 한국에 있는 하주들과 여러 선사간 거래를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인트라와 1년 전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에따라 태웅로직스, 모락스, 호성국제운송, 유로라인, 케이티 로지스틱스를 포함한 하주들과 포워더들은 XML/EDI를 기반으로 한 인트라 링크를 사용해 선사들에게 선적요청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인트라의 바비 림(Bobby Lim) 동남아담당자는 “인트라가 FNC를 통해 한국 선적시장에 들어올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만족스런 일이다. FNC 사용자들에게 빠르고 쉽고 신뢰성도 있는 해운선적 관리용 e-커머스 시스템과 인트라의 선사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트라는 지난 2000년에 설립돼 해운선사들과 그들의 고객들에게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트라의 전문가들은 세계 각지의 고객들을 위해 그들의 선적 산업에 대한 전자상거래 지식을 적용하고 있다. 인트라는 알리안사(Alianca), ANL, CMA CGM, DAL 도이치, 아프리카 라인(Afrika-Linien), 페스코(FESCO), 함부르크 수드(Hamburg Sud), 하파그로이드(Hapag-Lloyd), K-라인, 머스크 씨랜드, MCC 트랜스포트, MOL, MSC, NYK 라인, 피앤오네들로이드, 사프마린, 세나토라인, 타스만 오리엔트 라인(Tasman Orient Line), UASC 등의 선사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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