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8 16:42

머스크라인, 新 유류할증료 도입

10월1일부터 적용
머스크라인은 극동아시아-유럽, 유럽 역내 서비스, 그리고 유럽-중동/동남아항로에 새로운 유류할증료(BAF)를 부과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BAF는 오는 10월1일부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신 유류할증료 도입에 대해 머스크라인은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는 벙커유 가격으로부터 리스크 부담을 공유하자는 취지하에 고객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BAF를 부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극동아시아-유럽항로의 경우 웨스트바운드는 20피트(TEU)당 720달러, 이스트바운드는 20피트당 240달러가 적용된다. 40피트 컨테이너는 TEU의 2배가 적용된다.

유럽역내 서비스의 경우, 북유럽→지중해/흑해항로는 20피트당 270유로, 북유럽-이스라엘은 20피트당 400달러, 북유럽-영국은 215영국 파운드가 적용된다. 또 지중해/흑해→북유럽항로 역시 이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중해/흑해 역내 서비스는 20피트당 135유로, 이스라엘을 거치는 경우는 200달러가 적용된다. 또 북유럽 역내 서비스는 20피트당 135유로, 영국을 거치는 경우 20피트당 110영국 파운드가 적용된다.

유럽-중동, 동남아시아항로는 20피트당 465달러, 40피트는 930달러가 적용된다.

한편, 이번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는 드라이컨테이너와 냉동컨테이너 모두 적용된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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