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7 07:43

동서항로 운임인상 8월로

PSS도 수급환경 호전 조짐
동서기간항로에 배선하는 정기선사는 8월 상순부터 중순에 걸친 컨테이너 운임인상과 성수기할증금(PSS) 도입을 잇따라 표명하고 있다. 원래는 6 ~ 7월경에 운임회복 등의 계획을 결정하고 있었으나 물동량 저조와 공급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급환경이 호전되지 않아 연기되고 있었다. 그러나 요즘들어 동서항로에서 잇따른 서비스중단 등으로 스페이스가 타이트해지고 있다.

CMA-CGM은 8월 1일 지중해행 운임을 20피트 컨테이너당 250달러 인상한다. 또 북유럽행에서는 마찬가지로 8월 1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당 250달러의 PSS를 도입한다.

짐라인은 7월 1일로 예정했던 유럽 서항(아시아발 북유럽· 지중해행) 운임인상을 8월 1일로 연기한다. 8월부터의 인상액은 20피트 컨테이너당 275달러가 된다.

유럽항로에서는 완하이· PIL의 공동운항과 아울러 한진해운의 서비스도 중단되는 등 공급량 감축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미 일부 선사는 싱가포르에서 적재 잔량이 생기는 등 수급환경은 서서히 타이트해지고 있다. 유럽행 운임은 여전히 약세경향에 있으나 바닥을 치고 있어 운임인상 타이밍이라는 견해도 있다.

한편 북미항로에서는 PSS의 도입시기에 대해 수급환경이 호전되지 않아 8월 1일로 연기돼 있었으나 그런데도 지금의 수급환경으로는 미묘하다는 견해가 강했다. 단 최근 MOL은 이미 북미행 PSS의 도입시기를 8월 15일로 변경했다. 서안행에서는 서비스 중단이 발표되는 등 수급환경에 호전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인 8월 중순으로 일정을 조정한 모양세다.
* 출처 : 7월21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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