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1 13:57

북미·유럽항로, 협조 강화로 서비스 간소화 전망

2014년 북미·유럽항로의 선사간 얼라이언스 강화에 따라, 각 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보다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선사간 협조 강화의 목적 중 하나로 기항지의 개편이 있으며, 각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구성함으로써, 스케줄 안정화 등을 전망할 수 있다.

CKYH얼라이언스와 에버그린은 4월 중순부터 아시아-유럽항로에서 새롭게 CKYHE얼라이언스로서 협조를 시작하지만 새로운 얼라이언스 발족 후에는 북유럽서비스에서 기항지를 줄인다.

루프 수 자체는 CKYH, 에버그린 두 선사의 기존 루프의 합계와 같지만, 북유럽 서비스에서는 지금까지 총 79항에 기항한 것에 비해, 5사 협조 후 총 63항으로 줄일 방침이다.

협조 확대의 메리트를 살려 각 그룹별 기항지를 검토하고, 남중국발 고속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전반적으로 소요 일수의 단축을 꾀한다. 동시에 스케줄 안정화도 기대할 수 있다.

협력 범위를 아시아-북미서안과 대서양항로에도 확대하는 G6도 마찬가지이다. 종전의 그랜드 얼라이언스(GA), 뉴월드 얼라이언스(TNWA)와 북미서안항로의 루프 수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서비스 최적화를 꾀한다.

GA, TNWA의 각 서비스에서는 아시아측에 복수 기항해 북미 서안에서도 북부와 남부 양쪽에 루프가 있었다. 하지만 G6의 새로운 체제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로테이션으로 변경된다. 아시아측 선적지와 북미측 목적지 루프별로 명확하게 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10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Victoria 12/27 12/30 Pan Con
    Sky Victoria 12/27 12/30 Pan Con
    Kmtc Surabaya 12/27 12/30 KMTC
  • BUSAN AKTA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 INCHEO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01/03 02/02 ESL
    Pegasus Unix 01/03 02/02 ESL
    Pancon Glory 01/07 02/08 ESL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lbourne Bridge 12/29 01/19 Heung-A
    Melbourne Bridge 12/29 01/19 Heung-A
    Wan Hai 522 12/31 01/29 Wan hai
  • BUSAN BUKHA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