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1 11:07

유럽 서안 3월 물동량, 전년 比 13.7% 증가

1분기 누적 물량 전년 比 6% 증가

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타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본해사센터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4년 3월 아시아발 유럽 정기 항로(서향 항로)의 화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124만 3000TEU였다. 1~3월 누적치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54만 TEU에 달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3월 물동량을 항로별로 살펴보면 북•서유럽향이 13.3% 증가한 80만 5000TEU로 점유율 64.8%, 지중해 동부•흑해향이 14.2% 증가한 22만 7000TEU로 점유율 18.2%, 지중해 서부•북아프리카향이 14.6% 증가한 21만 1000TEU로 점유율 17%였다.

유럽 서향 항로는 남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으로 물동량이 크게 감소한 뒤, 회복세를 나타냈다. 현재는 남유럽향 지중해 양하 화물의 수요 증가가 북유럽을 웃돌 기세다.

컨테이너 종류별로는 드라이 컨테이너가 14.2% 증가한 122만 5000TEU로 점유율은 98.5%를 차지했다. 리퍼 컨테이너는 13.8% 감소한 1만 8000TEU에 그쳤다.

유럽 서향 항로는 2014년 연초의 물동량이 기대 이상을 기록했다. 1~3월 누계가 크게 성장 함에 따라 앞으로도 이러한 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9일 상해발 컨테이너 운임은 북유럽향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401달러, 지중해향이 1598달러를 기록해 4월 말에 비해 북유럽•지중해향 모두 100달러 이상 올랐다. 배선하는 각 선사들의 소석률도 상승해 시황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발 동향 항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60만 4000TEU였다. 1~3월 누적치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5월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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