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2 18:22

​한국포장수출입협회, ‘2014 포장수출인의 날’ 개최

포장업계 관계자 100여명 참석

국내 포장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선 이들을 치하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포장수출입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상제리제센터 2층 컨벤션센터에서 ‘2014 포장수출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김형호 청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심진기 박사, 한국포장협회 신동호 회장 등 포장업계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포장협회 신동호 회장은 격려사에서 “이제는 우리 협회 회원사들에게도 해외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을 미리 말했고, 앞으로 수출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며 “한국포장협회와 한국포장수출입협회가 서로 상호 협조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2부 행사로 ‘시상식 및 특별강연’이 진행돼 한 해 동안 포장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치하했다. 이날 2014 포장수출대상 수상자로 ▲기술부문 (주)트로이 최원진 대표이사 ▲해외시장개척부문 이성(주) 박상규 이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에 이어 한국포장기술연구소 김영호 소장이 ‘연포장에서 본 최근의 동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김영호 소장은 “연포장은 포장재료 가운데 세계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품목이지만, 국내에서는 단순한 포장 형태로 수주하고 있어 이익이 나지 않게 돼 있다”고 평가하며, “고객과 같이 품질 관리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연포장 분야의 리딩기업의 움직임을 보면서 부가가치가 있는 포장의 개발·판촉에 심혈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에 3회째로 개최되는 포장수출인의 날 행사는 국내 포장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포장관련제품의 해외수출을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12월 첫째 목요일 개최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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