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09:10

새해새소망/ 올카고로지스틱스 송영시 부장

​병오년, 변화의 물결을 넘어 균형으로
우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저에게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병오년은 불과 말의 해로, 열정과 추진력, 변화와 도약을 상징하는 해라 일컬어집니다.

저는 2008년, 스물여섯의 나이에 해운 회사에 첫발을 디뎠고, 그로부터 열여덟 번의 해가 바뀐 지금, 다시 한 번 현실 앞에 서 있습니다. 아날로그를 좋아하던 한 소년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처럼 AI의 시대에 올라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하고 또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늘 해운업계의 선배님들과 동료들, 그리고 후배님들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경쟁보다는 상생을, 개인보다는 공동체의 번영을, 더 나아가서는 위대한 해양 강국을 꿈꾸고 있습니다.

2026년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AI, 양자컴퓨터 등 수많은 키워드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저는 이 흐름 속에서 오히려 중용(中庸)이라는 가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용은 단순한 타협이나 중간의 값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균형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그 핵심 가치는 균형, 절제, 지속성, 그리고 상황성이라 여깁니다. 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사회에서 감정 관리는 억누름이 아닌 조절의 힘으로, 리더십은 강압이나 방임이 아닌 신뢰에 기반한 유연함으로, 인간관계는 일방적 맞춤이나 밀어냄이 아닌 상호 존중의 거리로 나타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다가올 세상에서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AI와 조화를 이루는 것을 저는 또 다른 말로 ‘낭만’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우리 선배님들과 동료들, 후배님들은 2020년 코로나19를 이겨냈고, 홍해 선박 통과 금지라는 위기를 넘어왔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혼란과 미국 관세 압박 속에서도 결국 모든 어려움을 견뎌낸 참으로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부디 2026년 병오년을 힘차게 시작하시고, 더 높이 도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올카고로지스틱스 가족 여러분, ECU월드와이드의 동료들, 어려웠던 낭만의 시대를 함께 버텨낸 ‘바다이야기’의 옛 동료들, 그리고 현재를 함께하고 있는 ‘Oceans 농구팀’, 이러한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KSG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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