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09:20

새해새소망/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이재혁 연구원

한반도와 주변 정세가 안정되는 2026년을 기대
안녕하세요, 한국해양전략연구소(KIMS) 이재혁 연구원입니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지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는 모두가 적토마와 같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국가와 사회에 해양 안보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해양 정책 및 해양 전략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국가 발전과 역내 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1997년 설립된 민간 연구기관입니다.

연구원으로서 2025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대만 위기 고조, 남중국해 갈등 심화, 2기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국제질서 변화, 중일 관계 악화 등 다양한 안보 이슈가 국제사회 불확실성을 키운 한 해였으며, 그만큼 국제 정세와 안보에서 해양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남북 대화 재개, 한미 조선 협력 및 핵추진잠수함 건조, 한일 관계와 한중 관계 등 아직 여러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엄혹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여러 위기와 갈등의 역사 속에서도 극복과 발전을 계속해 왔고, 어느덧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 그리고 세계 5위권의 군사 강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저력을 발판 삼아 2026년에는 대한민국이 한반도 및 주변 지역의 갈등과 긴장을 낮추고, 역내 평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진정한 강국으로 도약하기를 희망합니다.

나아가 개인적으로는 연구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작게는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크게는 대한민국 해양 안보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군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국제 사회의 연결망은 더욱 촘촘해질 것이며, 그럴수록 해양의 중요성은 커져만 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바다와 해양, 그리고 한국해양전략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모두에게 밝고 희망찬 2026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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