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2025년 한 해 전국 주요 항만과 연안 해역에서 폐타이어·폐어구 등 해양침적폐기물 약 7300t을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사업 대상지를 기존 국가 관할 무역·연안항 중심에서 지자체 관할 항만과 해역으로 확대해 목표치인 6000t을 22% 웃도는 수거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현장에 상주 감리원을 배치하고, 작업 전 안전 점검과 위험 요소 제거를 실시하는 등 수거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에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운영했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 구성원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축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조성을 위해 해양 정화사업과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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