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8일 중국 하이난공항그룹은 충하이-방콕, 방콕-하이커우 국제항공화물노선과 하이커우-선전 등 항공화물전용 3개 노선을 개설했다.
3개 노선은 징동항공이 운영하며, 22t 적재가 가능한 B737-800 화물 전용기를 투입해 주 5회 운영하게 된다.
앞서 개통된 선전-충하이 화물운송전용 노선을 기초로, 메이란공항과 보아오공항에 3개 화물전용노선이 추가 개설돼 선전, 충하이, 방콕, 하이커우 등 네 곳을 통해 보아오공항이 글로벌 항공화물네트워크를 연결하게 됐다.
이번 노선 개통을 계기로 앞으로 메이란, 피닉스, 보아오 3대 공항이 상호 협력해 통합물류체계를 구축하는 기초를 다졌다.
또 태국의 두리안, 포멜로 등 열대과일을 당일 수확해 당일 중국으로 운송하는 효율적인 물류방안을 마련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게 됐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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