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해운조선물류수산 최고위 과정 8기 입학식을 4일 저녁 고려대 CJ 법학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8기 바다 최고위 과정엔 해운업계 전현직 임직원을 비롯해 변호사 국회의원 등 총 31명이 입학했다.
입학생 명단은 강슬기 오션링크에너지 대표, 김남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 김대식 국회의원, 김성진 보양사 상무, 김성현 SM상선 부장, 김요한 HMM 상무, 김유명 변호사, 김태진 아진 대표, 류민철 한국해양대 산학 연구교수, 문대림 국회의원, 민인규 범주해운 부장, 신언수 전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신재범 전 대한조선 부사장, 안병운 해운조합 실장, 원태희 대한해운 부장, 유재기 장금상선 상무, 윤정용 팬오션 상무, 윤중환 변호사, 이성근 대표, 이승영 금융위원회 심사분석관, 이승홍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연구원, 임강혁 대한상선 실장, 정문수 도선사협회 전무, 정병일 울산항 도선사, 정승욱 국제선박투자운용 이사, 정준석 임스코쉬핑 과장, 조희수 변호사, 최수진 국회의원, 최혜진 변호사, 하대용 팬스타 부회장, 홍지용 켄달스퀘어 자산운용 본부장 등이다.
이들 입학생은 7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고려대 로스쿨 경영대학원 교수진과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에게 총 40강의 수업을 받고 크루즈 여행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8기 대표로 나선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호르무즈 사태로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전하면서 이 과정을 통해 해양 산업을 이해하고 해양계와 교류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김인현 주임교수는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다수 입학한 것을 두고 부산과 인천에 해사법원을 설치하는 법안이 확정되면서 해상법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엔 김상중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장과 노태악 대법관, 이채익 해운조합 이사장, 조용화 도선사협회장, 정용상 법학교수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총원우회의 김현 회장(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와 정우영 수석 부회장(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정필수 김칠봉 신용경 권오인 이철중 등이 참석했다.
수업 청강이나 입학 등 학사 관련 문의는 김인현 주임교수나 김민주 담당자(☎ 02-3290-1424)에게 하면 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