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사 ONE은 제레미 닉슨 CEO(최고경영자) 후임으로 틸 올레 바렐렛(Till Ole Barrelet)을 7월1일부로 CEO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닉슨은 퇴임 이후 ONE의 수석 고문을 맡게 된다.
독일 베를린 경제법과대학을 졸업한 틸 올레 바렐렛 신임 CEO는 2017년 프랑스 CMA CGM의 아시아 역내항로 자회사인 싱가포르 CNC에서 매니징 디렉터로 일했었다.
2022년 6월부터는 아랍에미리트(UAE) 컨테이너선사인 에미레이트쉬핑라인(ESL)의 CEO로 활동하는 등 20년 이상 해운업계, 특히 컨테이너선사업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2017년 CMA CGM에 입사하기 전에는 IBM, 독일 베른하르트슐테, 유럽역내선사 OPDR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12월에는 CEO 자격으로 ESL 한국법인 출범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그는 “중요한 시기에 ONE를 이끄는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ONE의 중기경영계획인 ‘ONE2030’의 전략적 우선 사항을 추진하면서 ONE의 탁월한 서비스와 성장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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