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물류기업 DHL글로벌포워딩은 프랑스 선사 CMA CGM과 공동으로 폐식용유 기반의 바이오디젤(UCOME) 연료를 해상 운송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연료 도입을 계기로 약 2만5000t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HL그룹과 CMA CGM은 2050년까지 탈탄소(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MA CGM은 대체 선박 연료와 이중추진 연료선박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2008년 이후 GHG 배출량을 57% 저감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협업해 고객의 GHG 배출량을 대폭 저감함과 동시에 친환경 연료 도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DHL은 GHG 배출량 저감 서비스인 ‘고그린플러스(GoGreen Plus)’를 운영하고 있으며, CMA CGM은 2세대 바이오연료를 도입해 ‘액트플러스’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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