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29 13:23

국제 해운대리점사 1~10위 랭킹사 점유율 35.9%에 달해 -도표참조

올들어 지난 3월까지 국제해운대리점사들이 벌어들인 수수료수입이 두 자리
수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 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월중 3백12개 국
제해운대리점사들의 수입은 모두 3천1백63만1천2백55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9%가 증가했다. 업체당 평균 수수료수입은 10만1천3백82달러로 12.4%가
증가했다.
수수료수입 상위 랭킹 1~10위까지의 국제해운대리점사가 1천1백34만8천47달
러로 전체의 35.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11~20위까지는 5백9만4천1백10달
러로 16.1%의 점유율을, 21~50위까지는 7백47만2천1백97달러로 23.6%의 점
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또 51~100위까지는 4백3만8천9백67달러로 12.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이 조사결과를 보면 상위 1~10위까지 국제해운대리점사들은 전년 동기에 비
해 점유율이 5% 포인트나 높아져 수입의 편중도가 심화되고 있다.
한편 지난 1~3월중 가장 많은 수수료수입을 올린 국제해운대리점사는 한국
머스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의 경우 우성해운에 수위 자리를 내주었
던 한국머스크는 올들어 지난 1/4분기중 2백32만52달러를 기록해 우성해운
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국머스크의 수위 차지는 미국선사 시랜
드 인수에 따른 수입 증가가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성해운도 작년동기에 비해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1백80만5천7백90달
러로 2위를 마크했다. 3위는 대만선사 에버그린의 한국총대리점인 한양해운
이 차지했다. 예상보다 톱상위 랭킹에 들어오지 못했던 한양해운은 올들어
5위권 국제해운 대리점사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위는 오오씨엘 코리아로 전년동기 14위에서 순위가 껑충 뛰었다. 5위는
소양해운이 차지했고 이어 범주해운, 서진에이젠시, 하파그 로이드, 동우해
운, 우주해운 순으로 수수료 수입을 벌어들였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