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7 15:58

여수해수청, 고흥-거문항로 증편운항

여수-거문항로 긴급수송대책 발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6일 여수-거문 항로 여객선 회항과 관련해 긴급수송대책을 발표했다.

6일 여수-거문간 운항하는 < 조국 >호가 기관고장으로 회항함에 따라 여수해수청에서는 회항 승객에 대해 관광객은 엑스포 등 대체관광을 지원하고, 주민들은 고흥으로 육상 셔틀 수송 후, 고흥-거문도 예비선 투입으로 수송키로 하는 긴급수송대책을 마련해 조치했다.

또한 고흥-거문간 예비선(평화훼리9호, 차도선, 220t, 165명)을 4월7일부터 긴급 투입해 기존 고흥-거문간 평화훼리5호(차도선, 278t, 214명)와 1일 2왕복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여수<->고흥 간 관광버스를 임차해 육상 셔틀 서비스를 실시하고, 여수청 관공선 2척을 투입해 긴급 여객수송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6일 기관고장으로 회항한 < 조국 >호(예비선, 396t, 358명)는 기존 < 줄리아아쿠아 >호(228t,306명) 선박검사 휴항으로 대체 투입됐으며, 2일 첫 출항했으나 조타장치 고장으로 회항했고 3일 해수유입구 이물질로 회항된 후 5일 정상운항 된바 있다.

여수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항로 정상화 계획으로 기존 운항선박인 줄아아아쿠아호를 조선소와 협의해 4월말까지 수리를 우선적으로 완료해 투입하고, 동일사례 예방을 위해 신규 복수항로 사업자를 조속히 선정해 여객선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토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