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8 17:24

건화물선 시장, 벌크선 준공 연기 잇따라

시황 침체로 용선 해약 발생
벌크선사들의 신조 벌크선 준공연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화물선 시황의 폭락으로 선사들이 준공기간을 늦춰 시황악화를 피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운항 선사는 기존선의 감선을 추진하고 있지만, 용선 해약도 난항을 겪고 있다.

준공 연기요청은 비공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주가 준공연기를 요청하고 있는 것은 파나막스 및 핸디사이즈 등 부정기선이다. 철강 원료선과 석탄선 등 화주와 장기수송계약을 맺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준공되고 있다는 것이 선사들의 전언이다.

현재 5만~8만t급 핸디막스, 파나막스의 일일용선료는 약 5000~6000달러다. 채산성 라인은 1만달러 전후로 프리선에서는 적자다.

한편 현재는 선사들에게 감선을 추진하기에는 타이밍이 좋지 않은 시기다. 일본 선주와 정기용선을 체결하는 선박의 계약기간 중 반선은 용선 해약금이 따른다. 용선 해약금은 실제 스폿 용선료와 계약 용선료의 차액에 대해 계약 연수의 잔존 기간을 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는 건화물선 시황이 바닥시세이기 때문에 계약 용선료와의 차이가 커 용선 해약금이 증가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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