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4 21:18

‘한국 안 거쳐’ 고려해운, 두번째 일본-동남아 직항로 열어

대만·홍콩선사와 공동운항


 

고려해운이 우리나라를 거치지 않고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직접 연결하는 컨테이너선항로를 추가로 연다.

고려해운은 대만 양밍해운 TS라인, 홍콩 골드스타라인과 손 잡고 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JMV)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중국선사 SITC와 제휴해 문을 연 베트남·태국익스프레스(VTX3)에 이어 두 번째 일본-동남아 직항 노선이다.

기항지는 오사카(월·화)-고베(화)-나고야(수)-요코하마(목·금)-도쿄(금)-홍콩(화·수)-싱가포르(토·일)-포트클랑북항(월·화)-포트클랑서항(화)-싱가포르(수·목)-까이멥(토·일)-서커우(물)-홍콩(목·금)-가오슝(금)-오사카 순이다.

JMV는 네 선사가 28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씩을 배선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16일 <토르스타>(THORSTAR)호의 일본 오사카 출항과 함께 시작된다.

고려해운은 JMV를 자사 인도·중동항로와도 연결해 운영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 BUSAN KUCH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05/19 06/04 Wan hai
    Kmtc Pusan 05/20 06/09 Kukbo Express
    Wan Hai 283 05/26 06/11 Wan hai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5/16 06/29 Wan hai
    Msc Noa Ariela 05/17 06/15 HMM
    Cma Cgm Alaska 05/17 06/1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