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6 10:26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가치 제고

지분율 35.72%로 늘어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사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자사주를 취득했다.

종합물류기업 태웅로직스는 최대주주인 한재동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17만7500주를 매입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한 대표의 총 보유 주식은 630만5000주, 지분율은 35.72%로 늘어났다. 

태웅로직스는 최근 주식 가격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대표이사의 주식 매입 또한 이러한 행보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1996년 설립된 태웅로직스는 종합물류서비스기업으로 복합운송, 프로젝트 운송, CIS(독립국가연합) 운송 등 국제물류주선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독립 3자물류 회사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태웅로직스의 2019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860억7300만원, 영업이익 14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95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2%, 영업이익은 28.1%, 당기순이익은 30.6% 고르게 증가하며 순조로운 성장을 보였다.

회사는 향후 해외 사업 확대, 물류창고업 개시, ISO 탱크 컨테이너 등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4/18 06/01 Wan hai
    Cma Cgm Liberty 04/20 05/12 CMA CGM Korea
    Seaspan Bellwether 04/20 05/19 MSC Korea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2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19 Always Blue Sea & Air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04/18 05/05 FARMKO GLS
    X-press Cassiopeia 04/19 05/06 SOFAST KOREA
    X-press Cassiopeia 04/19 05/07 Heung-A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