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16:37

솔루게이트, 물류 서비스 앱 ‘케이쉬핑’ 론칭

쇼피파이 CBT 이용 고객 누구나 무료 사용 가능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인 솔루게이트가 지난 1일 글로벌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고객을 위한 물류 서비스 앱 ‘케이쉬핑(Kshipping)’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150여국에서 300만여 온라인 쇼핑몰이 이용하고 있는 쇼피파이는 CBT(해외무역‧직구 ‧역직구) 판매자들에게 최적화된 쇼핑몰 플랫폼이다.
 
케이쉬핑은 쇼피게이트의 플랫폼 개발팀이 약 1년간 준비한 물류 서비스 앱이다. 쇼피파이를 이용하는 CBT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물류 전문가들의 전략적인 컨설팅을 토대로 상품 수령, 실시간 위치 추적, 배송 완료 알림까지 해외 배송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쉬핑 이용법은 간단하다. 쇼피파이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은 고객이 주문하면 케이쉬핑 앱을 통해 발행한 바코드를 상품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사용하기 쉽고 빠르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대형 쇼핑몰은 물론 해외 배송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해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중소형 쇼핑몰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민성태 솔루게이트 대표(사진)는 “쇼피게이트로 국내 쇼피파이 CBT 셀러의 연합체를 구성해 셀러들이 겪는 국제배송 업무의 어려움을 AI와 앱으로 해결하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며 “케이쉬핑 앱이 쇼피파이를 이용하는 셀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솔루게이트는 쇼피파이의 국내 첫 엑스퍼트(Expert) 파트너로서 쇼핑몰 구축, 물류 서비스,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쇼피파이 국내 업무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쇼피파이 업무 전담을 위해 ‘쇼피게이트’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또한 판토스, 우정사업본부,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주요 운송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해외 배송은 물론 국내 택배, 재고 관리, 창고 관리, 고객 서비스 등 국내외 맞춤형 주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한국 지사를 설립해 국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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