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9일 중국 허난성에서 출발한 화물열차가 투르크메니스탄 바르칸주 아가라역으로 향했다. 이날 허난성과 투르크메니스탄을 연결하는 화물열차 노선이 새롭게 열리면서 허난성의 해외 철도물류거점은 29곳으로 늘어났다.
투르크메니스탄 아가라역은 카리브해횡단 국제운송회랑과 중앙아시아 크로스보더 허브에 인접해 코카서스 등 지역에 대한 연결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허난성은 농업용품, 기계설비 등을 중앙아시아 신흥시장에 효율적으로 운송해 물류비를 절감하게 됐다.
올 들어 허난성은 독일 뒤스부르크, 아프가니스탄 하이라톤, 투르크메니스탄 아가라의 3개역과 투루가르트 출입경개방구를 개통했다.
허난중위국제항만그룹 관계자는 “기존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도로 복합운송노선을 상호보완함으로써 허난성과 중앙아시아지역 물류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졌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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