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와 신선대감만터미널(BPT)이 지난 14일 지역사회 공헌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7월 맺은 사회공헌 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BPT는 지난해 BPA희망곳간에 1000만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4000만원으로 확대한다. 후원 대상은 부산 남구에 있는 BPA 희망곳간 8호점인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9호점인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다.
후원금은 BPA 희망곳간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BPT는 후원 외에도 ‘사랑의 빵 나눔’, ‘아나바다 장터’ 등 BPA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정행 BPT 대표이사(
사진 맨 오른쪽)는 “BPA 희망곳간을 통해 뜻깊은 지역사회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BPA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근 BPA 사장(
사진 맨 왼쪽)은 “지난 1년간 BPT와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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