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2 17:57

KIFFA, '위험물 운송 안전연구소' 신설로 위험물 교육사업 확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및 국제위험물운송 교육 실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CBTA 인증 취득을 통해 위험품 취급교육이 가능하게 됐고, 2023년 1월부터 ‘위험물 운송 안전연구소’를 신설하여 위험물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IATA 위험물 교육 자격과 관련해 2023년부터 일정 과목 및 시간이 정해진 교육에 참석해 이수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인정됐던 기존 위험물 교육방법과 달리,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개정한 ‘항공 위험물 안전 운송 기술지침’에 따라 모든 위험물 교육은 역량기반 교육과 평가 체계로 전환된다고 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위험물 운송실적은 2009년 전체 항공화물 운송실적에서 2% 남짓한 점유율을 보였고, 2021년에 17%에 이르게 됐으며, 연간 수출 물량은 10만t을 초과했다. 이러한 위험물 국제운송의 성장세는 우리나라 화학산업과 그 궤를 같이한다고 전했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위험물 국제운송의 가파른 성장세와 함께 미신고 또는 오신고 위험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이 급증하고 있기에 미신고 또는 오신고 위험물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 서류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라며 IATA 역량기반 교육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협회 최초 개설로 유해화학물질을 포함한 위험물에 대한 노동, 환경 및 운송 부문의 총괄적 안목을 형성하는 MSDS 실무교육을 우선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원 회장은 산업안전 및 환경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므로 노동부와 환경부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교육하여 MSDS 정확성 확인 등 현업에서의 문제점과 의문점을 이번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4/19 05/12 T.S. Line Ltd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