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4 16:35

마켄, 국내 바이오제약 컨벤션서 헬스케어 혁신 물류 솔루션 소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 참가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기업 마켄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BIOPLUS-INTERPHEX KOREA 2023)는 한국바이오협회와 RX 코리아(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가 개최하며, ‘Revamping the Industry’라는 슬로건으로 바이오 산업 가치를 부각하고 최신 바이오 트렌드 제시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마켄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부스 운영을 통해 전세계 임상 물류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 마켄만의 혁신적인 콜드체인 바이오 물류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12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런천 세션으로 마켄 글로벌 임원들의 글로벌 바이오 산업 동향 제시 및 헬스케어 물류 솔루션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첫번째 발표자로 마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 포멩 체아가 ‘임상시험의 물류 품질과 공급망 관리 전략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포멩 체아 부사장은 팬데믹 이후 전자상거래의 급부상과 함께 물류 산업도 디지털 전환이 급속히 이뤄지고 있으며, 팬데믹 기간 중 글로벌 공급망 불완전으로 인해 항공뿐 아니라 해상 운송 솔루션 등과 같은 다중 공급망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계를 극복하고(Go Beyond with MARKEN) 기본을 중시하는 새로운 물류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샘플 의약품 배송을 위한 드론 메디컬 물류 서비스를 차세대 물류 방법의 하나로 소개하고 ESG 지속 경영 관점의 효율성과 가치를 강조했다.

마켄 줄리아 타라센코 글로벌 영업 총괄 부사장은 ‘차세대 신약 개발의 새로운 물결 및 헬스케어 물류의 핵심가치와 전략’ 발표로 이어갔다. 줄리아 부사장은 글로벌 헬스 케어 산업의 주요 트렌드 및 성공 케이스를 소개했다. 세포 및 유전자 치료 분야는 현재 의료 산업을 혁신하고 있고, 파킨슨병, 낫형세포병, 심지어 제1형 당뇨병과 같은 질환 치료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99.5%의 효능으로 주요 생명공학 기업들은 mRNA 기술과 기존 연구를 활용해 다양한 유해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면역 요법 치료 및 백신을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3종의 유전자 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기까지 마켄이 직접 참여한 사례를 소개하며, 바이오 산업 트렌드에 따른 헬스케어 물류 솔루션의 전세계 공급망의 유연하고 중립적인 맞춤형 물류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마켄은 전 세계 60개 지사 및 33개 최첨단 GMP 인증 콜드체인 물류 네트워크 및 허브를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선도 기업이다. 전 세계 220여 국가에 모든 온도 범위에서 매월 15만건 이상의 콜드체인 의약품과 생물학적 샘플 운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임상 시험 물류(Clinical Trials Logistics) 시장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 기업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