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2 09:06

세방, 30억원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안정적인 주가 관리와 주주 친화 정책 실행 위한 결정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은 최근 NH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내년 10월 30일까지다.

세방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가 관리와 주주 친화 정책 실행, 향후 성장에 대한 회사의 의지 표명을 위해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965년 설립된 세방은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 창고보관, 육해상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물류 등의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산업 트렌드에 맞게 콜드체인, 온라인 물류 등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해외물류사업팀 신설과 베트남, 벨기에 현지법인을 통해 글로벌 물류 사업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세방은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서 세방전지를 비롯한 세방산업 등 제조업 자회사와, 세방익스프레스, 세방메탈트레이딩, 에스비앤엘 등 다수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한편 세방은 올해를 포함해 주주 가치 환원 차원의 배당 정책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다. 지난 2월 말에도, 보통주 1주당 300원, 종류주식(우선주) 1주당 30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주주 가치 환원에 나섰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