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21 09:22

[ 복운업 통합추진 점차 빨라지고 있다 ]

작년 11월말 화물유통촉진법이 국회에서 정식 가결된 이후 복합운송주선업
과 해상화물운송주선업의 통합추진 행보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 朴昌鉉회장과 한국국제복합운송업협회
金正敏회장이 만나 업종 및 협회통합에 따른 대체적인 입장을 교환한 것으
로 알려졌다. 이날 협의에서 KIFFA측은 부회장 2명, 전무이사, 직원으로 구
성된 각협회의 실무협상단을 각각 구성, 구체적인 협의를 하자는 의견에 대
해 KMTA측은 전무이사를 위주로한 자체 의견조정후 양협회의 통합방안을 결
정짓자는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재산문제에 대해서는 한국국제복합운송업협회 회원사들이 일괄적으로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로 가입하는 것을 전제로 현 KIFFA 전재산을 KMTA로
수용하는 범위에서 의견이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IFFA측의 “동등한 입장에서 합병”과 KMTA의 “흡수합병”이라는 견
해에 대해선 양측의 입장이 차이를 나타내 앞으로 상당한 논란이 있을 것으
로 보인다. 이와아울러 앞으로 통합에 따른 구체적인 사안이 거론될 경우
양측의 입장차가 커 상당한 의견조정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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