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10:34

고려대 7기 바다최고위과정 36명 수료

배경한 퓨마로지스틱스 회장 특별공로상


고려대 해운조선물류수산 최고위 과정(바다 최고위 과정)이 일곱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 바다 최고위과정은 지난 8월27일 저녁 고려대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7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7기 수료생은 퓨마스로지스틱스 배경한 대표이사, 국민의힘 이달희 국회의원, 해양경찰청 윤성현 치안감, HMM 김민강 본부장, 장금상선 손규목 상무, 팬오션 조양진 상무, 범주해운 김웅규 이사, 동방 김재형 상무, 팬스타라인닷컴 김정달 이사, SM상선 김정수 기획관리본부장, 동방 박우남 상무이사, 한국해운조합 성지헌 실장, 범주해운 염기형 이사, 대선조선 장성기 전무, 해우지엘에스 장준혁 팀장, 경봉기업 전상구 대표이사, GMS ZODIAC 조인성 대표, GOK LC 최수환 차장, 국보해운 한규한 전무, 부산항도선사회 박진영 회장, 인천항도선사회 하용구 회장, 한국도선사협회 천성민 부장, 부산대 하문근 초빙교수, 세계로 선박금융 하보헌 기획본부 본부장, 싸이터 최용일 전략기획실장, 보양사 김정해 사원, 어업 외국인근로자 체류지원협회 김영근 대표, 회계법인 창천 김종원 이사,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원준식 차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선영 전문위원, 한국수산자원공단 최성균 동해본부장, 인천대 최수범 박사, 한양대 고영화 겸임교수 등 36명이다. 

이날 김인현 바다 최고위 과정 주임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해운 조선 물류 선박금융 수산 분야 원우 수료 결과를 김상중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에게 보고했다.

김상중 원장은 이날 바다 최고위 과정이 오피니언 리더로서 식견과 통찰력을 기르고, 구성원 간 깊이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강조하면서 학계 산업계 법조계를 잇는 전문 과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준 김인현 주임교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외빈으로 초청된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과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 명예회장, 김현 바다 최고위과정 총원우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과 4기 원우인 이헌승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바다 최고위 과정의 수료식을 축하했다. 

또 임기택 전 IMO 사무총장은 ‘신해양시대를 맞아 한국의 역할“ 이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에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나라가 중재자와 조정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인이 가진 Humility(겸손) Honesty(정직) Passion(열정) Networking(네트워크) Situational awareness(상황 파악 능력)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디딤돌이 될 거라고 기대했다.

이 밖에 김칠봉 전 대한해운 부회장, 김옥정 보양사 회장, 최완진 한국외대 명예교수, 김재두 계명대 교수, 국제물류협회 임직원들도 참석해  7번째 바다 최고위 과정 수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7기 원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경한 퓨마스로지스틱스 회장이 특별공로상, 김정달 팬스타 이사와 조양진 팬오션 상무가 공로상을 받았다. 아울러 최우수상은 염기형 범주해운 이사, 우수상은 김민강 HMM 본부장, 윤성현 해경 치안감(원우회 부회장)이 각각 받았다. 

이로써 고려대 바다최고위 과정 수료생은 276명으로 늘어났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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