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09:18

IPA, 국적 컨선사 사장단·해운협회와 인천항 활성화 방안 논의

이경규 IPA 사장 “인천항 물류서비스 개선해 나갈 것”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고려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두우해운 HMM SM상선 장금상선 천경해운 흥아라인 남성해운 범주해운 팬오션 태영상선 등 국적 컨테이너선사 13곳 대표 및 임원과 해운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IPA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현황·분석 ▲인천항 컨테이너부두·배후단지 개발 계획 ▲인천항 마케팅 주요활동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해운시장 동향과 컨테이너 운임 추이 등을 공유하며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선사·협회·공사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IPA는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합동 포트세일즈 ▲항만 서비스 개선 및 운영 효율화 ▲국적선사 운항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방문 면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넥스트차이나(Next China)’ 지역을 타깃으로 컨테이너선사·터미널 등과 합동 포트세일즈를 펼치며 신흥 시장을 개척해 인천항 최초로 인도네시아 세마랑 및 인도 첸나이 직기항 항로를 개설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인천항을 이용해 주시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여러분들이 인천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각 선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인천항 물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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