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인사는 총 20명이다. 김해룡 상무 외 1명이 전무로 승진하고, 구은경 수석 외 17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대한항공 측은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변동 폭을 최소화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탁해 조직 활력과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핵심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더욱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며, 항공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항공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전무 (2명)
김해룡, 서호영
▲ 상무 (18명)
구은경, 이상훈, 박관영, 박병준, 정웅, 박철형, 김성열, 박세진, 강재영, 김일찬, 황성원, 김성진, 이건영, 김지수, 김동연, 민경모, 김창훈, 길기남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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