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18:05

DHL그룹, IAG카고와 지속가능항공유 도입 확대

5년간 히드로공항서 2억4000만리터 공급

 
종합물류기업 DHL그룹이 항공 물류 탈탄소화에 속도를 내고자 국제항공그룹(IAG)의 화물 부문 IAG카고와 지속가능항공유(SAF) 도입 확대 협력을 강화한다.
 
DHL은 최근 IAG카고와 2025년 기존 계약을 갱신한 데 이어 5년간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약 2억4000만리터의 SAF를 공급받아 브리티시항공 운항편으로 운송되는 DHL익스프레스 화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DHL익스프레스는 연간 약 4000만리터의 SAF를 도입해 스코프3 배출 감축 효과를 확보한다. 2025년 계약 갱신 물량까지 포함하면 약 64만t의 이산화탄소환산량(CO₂e)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이는 IAG카고 네트워크로 운송되는 DHL익스프레스 화물에 쓰이는 항공 연료 대부분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협력에 사용되는 SAF는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ISCC)을 획득한 연료다. 폐식용유 등 재생 원료를 기반으로 생산되며 기존 화석연료와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을 약 9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DHL은 그룹 차원에서 지속가능 연료 조달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자 DHL글로벌포워딩 사업부와 IAG카고 간 추가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룹 전체로는 100만t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SAF 공급 체계가 고객사의 장기 탄소 감축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DHL익스프레스 트래비스 콥 글로벌네트워크·항공운영 부문 부사장은 “이번 IAG카고와의 계약은 SAF 도입에 적극적인 두 기업의 협력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주요 항공 물류 노선의 배출 저감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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