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은 아시아와 남미 동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선서비스 짐팔콘(ZFS)을 9월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ZFS는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브라질과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짐라인의 단독 서비스다.
기항지는 상하이-닝보-홍콩-옌톈-리우데자네이루-산투스-파라나과-나베간테스-몬테비데오-부에노스아이레스-상하이 순으로, 9월13일 상하이에서 첫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운송 기간은 옌톈에서 리우데자네이루까지 24일, 산투스까지 26일이 각각 걸리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상하이까지 27일, 닝보까지 29일이 소요된다.
짐라인은 신규 서비스 개설을 계기로 남미 동안 주요 항만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형 화물, 위험화물, 농산물, 공업제품, 콜드체인화물 등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사 관계자는 “서비스 신설을 계기로 경쟁력 높은 운송 시간을 제공해 중남미항로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ASE 서비스는 ZFS가 시작될 때까지 운항을 계속한다.
ASE는 상하이-닝보-홍콩-옌톈-산투스-이타포아-부에노스아이레스-몬테비데오-이타포아-파라나과-산투스-싱가포르-홍콩-상하이를 순회하는 노선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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