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LOGISALL)그룹이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한 성금이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 환아 8명의 치료비로 지원됐다.
로지스올그룹은 최근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지난 2년간의 의료치료비 지원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로지스올그룹은 2024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성금 1억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재단의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환아 8명의 치료비로 사용됐다.
지원 대상은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과 신경모세포종, 뇌간교종 등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저소득·한부모·다자녀 가정의 환아들이다. 성금은 입원·외래 치료비와 이식비, 수술비, 희귀약품비 등에 쓰였다.
소아암은 만 18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국내에서 매년 약 1200~15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한다. 완치율은 80~85% 수준이지만 평균 치료 기간이 3년 이상으로 길어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크다.
로지스올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걸음을 모아 전달한 성금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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