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 ERP전문기업인 한국비즈넷은 신한은행과 함께 뱅킹 자동화 서비스인 비즈뱅킹(Biz-Banking)을 개발·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뱅킹은 법인 계좌 거래 내역과 법인 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해 한국비즈넷의 물류시스템인 윈사비스(Win-SABIS) ERP(전사적 자원 관리)에 전표를 자동 생성해 주는 서비스로, 그동안 홈뱅킹과 카드사 홈페이지를 오가며 반복 입력하던 재무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기업의 재무·회계 담당자들은 거래 내역과 카드 사용 내역을 각각 확인한 뒤 ERP에 직접 입력해야 했고, 특히 월말 마감 시기에는 반복 입력으로 인한 오류와 업무 부담이 누적돼 왔다.
한국비즈넷과 신한은행이 공동 개발한 비즈뱅킹은 은행과 신용카드사의 데이터를 직접 연동해 담당자가 홈뱅킹에 접속하거나 영수증을 확인하지 않아도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반복 입력 최소화 ▲입력 오류 감소 ▲빠른 월말 마감 지원을 실현했다.
비즈뱅킹은 신한은행의 계좌 개설 후 뱅크인플랫폼에 가입하고 연동 설정만 마치면 기존 윈사비스 고객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무료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비즈넷은 신규 가입 고객을 혜택으로 비즈뱅킹에 가입하면 AI 기반 무역서류 자동 추출 서비스인 ‘iDocu’서비스를 6개월간 무상 제공한다.
김민중 한국비즈넷 대표는 “비즈뱅킹은 신한은행과의 협업으로 기업 재무 담당자들의 반복적인 전표 입력 업무를 자동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은행과 ERP를 잇는 자동화 기술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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