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0 16:49

동진상선, 7월 일본 현지 법인 설립

동진상선(대표이사 이양희)이 일본 동경에 현지 법인인 Dongjin Agency Co., Ltd를 설립, 7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동진상선의 동경 현지 법인은 그 동안 대리점 체제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함으로 일본 전 지역에 대한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진상선은 지난 5월 28일부터 모지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새로운 세미 컨테이너선을 투입, 주 6항차 ( 일, 월, 화, 수, 목, 금) 컨테이너 서비스와 주 3항차 (월, 수, 금) 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7월 1일부터 히로시마 (Hiroshima) 직기항 서비스를 통해 칸몬 (Kanmon) 지역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히로시마 직기항 서비스는 기존의 풀 컨테이너 서비스로 제공되었던 하카다 (Hakata) 서비스와, 풀 컨테이너와 벌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모지 (Moji), 도쿠야마 (Tokuyama) 지역에 이은 주 2항차 (일, 화) 컨테이너, 벌크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동경현지법인 주소 :

Dongjin Agency Co., Ltd
대표전화 03-3548-2928
팩스 03-3548-2918
주소 4th fl. ASANO BLDG 3-11 1- CHOME, NIHOMBASHI, CHUO-KU, TOKYO,
103-0027,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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