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25 11:01
인천시와 G&W, 포스코건설이 20일 ‘송도정보화신도시 국제비즈니스센터’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 송도매립지, 일산 일대가 동북아 최대의 물류기지와 함께 국제자유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도 국제비즈니스센터는 인천시가 계획한 1단계 사업으로 인천 연수구 동춘동 공유수면에 총 535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송도정보화신도시 가운데 G&W와 포스코개발 등이 오는 2013년까지 총 167만평 규모에 16조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우선 국제 비즈니스센터에는 60층 규모의 국제업무빌딩, 컨벤션센터 및 전시장을 비롯해 오피스빌딩 70여개 동, 호텔 4개 동, 백화점, 쇼핑몰 등을 갖춘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선다.
또 역외금융센터 및 종합금융빌딩이 세워질 국제금융지구와 주택단지, 외국인학교, 문화센터, 골프장 등이 건설되는 자원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인천시 측은 2단계 사업으로 나머지 매립지에 외국의 유명 교육시설과 쇼핑센터 등이 갖춰진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바이오 최첨단 업체 등이 입주하는 테크노산업단지, 미국 디즈니랜드에 버금가는 테마공원을 세우는 계획도 마련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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