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01 11:53
타임머신
( The Time Machine )
스필버그 사단의 21세기 초특급 프로젝트
3월 29일 개봉!!
감독 / 사이먼 웰스
제작 / 월터 F. 파크스, 데이빗 발데즈
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출연 / 가이피어스, 제레미 아이언스, 마크 에디
“당신의 삶에서 가장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당신은 과연 어디로 가겠는가?”
지구상 모든 SF 영화의 원조격인 조지 펄의 <타임머신>이 세상에 나온 것이 1960년, 이제 2002년 3월 새롭게 부활한 <타임머신>이 선을 보인다.
과학의 힘으로 이러한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만 해도 꽤나 시간이 흘렀지만, 시간을 거슬러 과거와 미래를 맘껏 다니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은 아직 사그라들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비현실이 가져다주는 극명한 영화적 현실은 이 영화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오로지 사랑하는 여자를 살리기 위해 시간여행을 감행한 한 인간, 그리고 그 와중에 겪게 되는 수많은 역경들이 인간이 인간답기 때문에 의미로울 수 있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다.
정말 “당신은 당신 삶에서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어디로 가겠는가?” 선뜻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쨌든 『타임머신』의 제작에 드림웍스 스필버그 사단이 참여해,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측면에서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그냥 ‘SF영화’가 될 것이냐, 그래도 『블레이드러너』(주연: 헤리슨 포드)처럼 가상현실에서의 인간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재현하며 ‘문제성’을 제기하는 영화가 될 것이냐에 관심이 기울여진다.
#SYNOPSIS
AT THE PRESENT
알렉산더 하트겐(가이 피어스 분)은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믿는 과학자이자 발명가. 사랑하는 약혼녀 엠마를 잃고 4년간 세상과 격리된 채, 과거를 바꾸기 위해 필사적으로 타임머신 개발에 매달리게 된다. 이런 알렉산더를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는 두 사람이 있으니, 그 하나는 알렉산더의 친구 필비이고, 또 한 명은 가정부인 와칫부인이다.
INTO THE PAST
결국 천신만고 끝에 타임머신을 완성하여 과거로 돌아간 알렉산더. 그러나 알렉산더는 과거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무서운 교훈을 깨닫게 된다. 다시 돌아간 과거에서도 사랑스러운 엠마는 알렉산더 앞에서 운명을 달리한다.
INTO THE FUTURE
그는 미래에 해답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2030년 미래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복스는 다름 아닌 상상 이상의 엄청난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슈퍼 컴퓨터. 촌철살인의 유머와 인류역사의 모든 지식을 담고 있는 복스와의 만남은 더 많은 의문만을 남겨준다.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하고 현실로 복귀하려던 알렉산더는 무려 80만년 후의 미래로 던져지는데...
그곳에는 빛의 종족 엘로이족과 어둠의 종족 머록족이 대치하고 있다. 머록족은 엘로이족을 사냥하러 지하세계에서 나타나는 끔찍한 괴물들. 이들은 수세기 동안 진화를 거쳐 스파이와 사냥꾼이라는 두 계급으로 분화된 채 우버 머록(제레미 아이언스 분)이라는 인간을 닮은 독재자의 지배를 받게 된다. 알렉산더는 우여곡절 끝에 이 싸움에 휘말려 생사를 넘나드는 모험을 겪게 되는데...
<자료제공: Hanarum Communication/www.one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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