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29 11:01
이용섭 관세청장은 지난 6월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WCO(세계관세기구) 창립 50주년 년례총회에 참석, 이번 한일 공동 월드컵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협조해 준 각국 관세청장과 WCO에 감사하며 국제테러 방지를 위한 세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월드컵기간중 휴대품 전수검사 실시, 여행자 사전통보제도의 강화, 감시체제 개편 등 테러방지를 위해 시행한 한국 관세청의 감시강화노력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WCO 50주년 연례총회를 기념하기 위해 참석한 벨지움 국왕 알버트 2세와 국제무역의 원활화와 테러방지를 위한 세관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와함께 이용섭 청장은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WCO의 실질적인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정책위원회 회원국으로 선임될 수 있도록 주요 교역국 대표들과 현지 협력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 5차 아셈 관세청장회의 및 제 3차 반부패 세계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WCO 및 각국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미국측 대표와는 수출항에서의 컨테이너사진 검색제도 시행방안에 대해 별도 회합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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