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24 09:47
(목포=연합뉴스) 조근영기자 = 전남 목포시와 중국 레윈깡(連云港)시를 연결하는 국제 카훼리 여객선 취항이 무산됐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23일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9월 목포-레윈깡 국제항로개설 사업자로 선정한 서울 소재 대우훼리㈜가 자금난으로 선박을 구입하지 못해 면허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포시와 해양수산부가 지난 97년부터 목포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공동추진해온 국제여객선 취항사업이 물거품이 됐다.
목포해양청은 국내업체를 상대로 취항 사업자를 재공모할 방침이다.
목포-레윈깡은 370마일로 편도 20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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