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7-06 09:39

[ 동보상선, ANL 대리점 업무 개시 ]

조양과 결별한 ANL, 동보에 거는 기대 커

해운대리점업체인 동보상선(대표: 이윤재)은 지난 7월2일 호주 국영선사 AN
L(Australian National Line) 대리점 유치를 기념하고 발전을 기원하는 리
셉션을 가졌다.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많은 하객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동보상선의 이윤
재 사장을 비롯해 해운항만청의 백옥인 국장, 호주 대사관의 제프 스코골氏
, ANL의 에드우드 앤슨 회장, 로저 파킨스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윤재 사장은 참석한 화주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ANL의 대
리점으로서도 지속적인 유대를 부탁했다.
한편 ANL의 에드우드 앤슨 회장은 “ANL은 1975년 1월 한/호주간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해 2척의 로로선을 격주1항차로 인천항에 기항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21년을 넘게 서비스해온 결과 이제는 한국이 해상교역국으
로 4위에 해당합니다. ANL은 조양과 동맹으로 영업을 해와 인지도가 떨어지
는 편이나 앞으로도 교역량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새로운 대
리점사를 만난 기쁨을 표했다.
ANL은 호주북향동맹 안스콘(ANSCON)과 극동~호주·뉴질랜드 해운동맹 안제
스크(ANZESC)의 일원이며 이들중 가장 많은 선복량을 투입하고 있는 선사로
한때 민영화 바람이 일기는 했으나 무효화 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ANL의 로저 파킨스 상무는 호주 북향의 양모와 냉동화물 운영이 체계
적이라고 피력하며 EDI시스템 구축과 트럭, 철도 및 피더 운영업자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한 서비스 질의 향상을 강조했다.
ANL의 새로운 서비스는 매주 부산과 호주의 동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것과
또한 격주로 부산과 호주 서부를 연결하는 두가지로 계속될 것이다.
호주 기항지는 시드니, 멜버른, 아델라이드, 브리스벤, 후리벤탈이고 또한
한국을 출항해 아시아의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하까다, 시미쥬, 까오
슝, 킬륭, 홍콩, 싱가포르에 기항할 것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