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7 11:19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공식물류업체인 대한통운(대표 곽영욱, www.korex.co.kr)이 안정적인 물자운송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통운은 최근 부산 우암 보세장치장에 대회 물자를 수송, 보관하고 통관업무를 지원하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차질없는 물자운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황실에서는 조직위원회 직원 30여 명과 대한통운 관계자 15명이 상주하며 각 경기장, 선수촌, MMC(Main Media Center) 등 실시간 물자 이동현황을 점검하며,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기용 물자, 휘장물품 등을 보관, 관리하게 될 3천여 평 규모의 중앙창고는 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메인센터로 역할하게 된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아시안게임 공식물류업체로 참여함에 따라 지난 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의 공식업체로 참여하게 됐다”며 “국제적인 대회의 물자운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운영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산아시안게임은 특히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북한의 참가 결정으로 대회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3개 회원국이 모두 참가하며 선수단도 최대규모인 1만 2,0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6월 끝난 2002한일월드컵 전담물류업체이기도 했던 대한통운은 대회에 참여한 한국선수단 및 국제방송단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물자운송업무를 수행,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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