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1 10:53
신세계 이마트가 내년 2월 중순 경기도 시화지역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제4 물류센터'를 오픈한다.
이 물류센터는 총 5천500평 크기로, 상품을 박스 단위로 분류.검색하는 'EAN-14 바코드(국제표준물류바코드)' 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는 또 2005년 이후를 대비, 호남지역에 '제5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제5 물류센터의 부지와 건립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마트는 현재 용인,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는데 이들 물류센터 덕분에 이마트는 연간 20억원, 협력사는 연간 20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마트가 국내 최고의 할인점으로 성장하는데는 물류센터가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면서 "앞으로 동양 최고의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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