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9 14:47
올해 e-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유비쿼터스코리아(u코리아) 출범과 u-커머스 시대가 시작될 전망이다.
또한 웹서비스와 전략적 아웃소싱 시장의 개화, e-마켓플레이스의 구조조정, 모바일 비즈니스 활성화 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
8일 전자상거래연구조합(이사장 김홍기)은 103개 회원사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e-비즈니스 분야의 10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했다.
◇ U코리아 출범과 U커머스 시장 개척
정부와 국책연구소를 중심으로 새로운 물리적 공간과 전자적 공간을 연계한 'U 코리아 전략'을 수립,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오는 2007년까지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기반이 구축돼, 다양한 U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리얼타임 엔터프라이즈(Real―Time Enterprise) 부상
기업 하부조직에서 최고 의사결정자까지 모든 정보와 지식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이른바 기업신경망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 차세대 e-비즈니스 기반 웹서비스 추진
웹서비스는 아직까지는 통합의 수단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항공사ㆍ의료기관ㆍ유통회사ㆍ대형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실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전략적 아웃소싱 시장 개화
단순한 비용절감 차원의 전통적 아웃소싱을 뛰어넘어, 고부가가치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업의 ITㆍ회계ㆍ인사 등을 전략적으로 아웃소싱하는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 협업(C)커머스와 공급자관계관리(SRM)를 발판으로 부활하는 B2B
기업 경쟁력 강화 수단이 협력사들과의 효율적인 협업 환경구축에 있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협업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 e-마켓플레이스, e프로큐어먼트 등 B2B 전자상거래의 비중도 점차 공급자관계관리(SRM)로 전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 e-마켓플레이스 구조조정 가속
현재 세계적으로 2천200여 개에 달하는 e-마켓플레이스는 2004년까지 500개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수익성 어려움에 따른 인수합병(M&A)과 구조조정 등으로 유사업종간 e-마켓 통폐합 움직임이 가속화 될 것이다.
◇ 유통중추로 부상한 인터넷 쇼핑몰
작년 6조원을 돌파한 인터넷쇼핑몰 시장(전년대비 79% 신장)은 올해 8조원 수준(전년대비 33% 증가)이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메이저 쇼핑몰의 매출액 4천억원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 모바일(m)비즈니스 확산
IMT―2000서비스가 상용화됨에 따라 이동통신 단말기를 활용한 모바일 커머스가 확산되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차원의 모바일 비즈니스 체계도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무선인터넷 시장의 급팽창
국내 무선 인터넷 시장의 규모가 1조 7천400억원 규모에서 올해에는 2조 8천억원 수준으로(전년대비 61% 성장) 급팽창할 것이다.
◇ 콘텐츠의 다양화와 콘텐츠 신디케이션 시장 활성화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 시책에 힘입어 콘텐츠가 다양화될 전망이다.
특히 애니메이션·방송·게임·음반 등 문화콘텐츠 시장은 '주5일 근무제' 시행과 맞물려 크게 신장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유통업인 신디케이션 시장이 활성화되고 내용별로 특화된 전문 콘텐츠 e-마켓도 출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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