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이래, 세계의 뉴스는 언제나 미국의 이라크 침공 소식으로 시작했다. 부시 대통령은 전쟁 전부터 ‘악의 축’ 발언으로 시작하여 언제라도 전쟁을 벌일 수 있는 명분을 만드는 데 온힘을 쏟아왔다. 전쟁이 임박했다는 긴장감 속에 경제는 침체의 길을 걸었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빨리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오기까지 했다. 그리고 공습이 시작되자, 전쟁을 반기기라도 하듯이 증시는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지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경영학자이면서 사회생태학자인 피터 드러커. 9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최근 펴낸 저서『경영의 지배』(이재규 옮김)에서 지식근로자가 경영하는 기능적인 사회의 모델을 제시하면서 한국이 바로 지식산업사회의 최전선에 있다고 주장한다.
요즈음 일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다. 승진도 안 되고 현재 하는 일에 대한 비전도 없고, 그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회사로 집으로 가끔 술집으로 왔다 갔다 한다. 일하는 틈틈이 로또복권에 당첨되어 인생역전을 이루는 자신을 상상하는 게 유일한 즐거움이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고, 몇 년 후에는 회사도 차려서 경영자로서도 멋지게 성공하고 싶다. 하지만 돈도 없고, 빽도 없고, 학력도 그저 그렇다. 나도 멋지게 성공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뭐든 해줄 능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해서 최단기간에 부자가 되었는가를 말해주는 생생한 경험담이면서, 책 내용대로 실천하면 곧 바로 성공할 수 있는 실천서이기도 하다. 거기에다 두 저자는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이후로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창업에 성공한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조사를 벌였다. 거기에서 창업에 성공하는 방법과 실패했던 이유 등을 연구해 평범한 경험밖에는 없는 사람들이 최단기간에 돈을 벌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를 밝혀냈다. 이 책은 바로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억만장자가 된 두 저자가 평범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부와 성공을 위한 실천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각박한 세상보다는 점점 따뜻한 세상, 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기에 목말라 하고 있다. 자신만의 이익과 성공을 위해 달리던 것을 멈추고 주위의 힘없고 약한 사람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돌아보고 우리가 가진 것을 조금씩이나마 나눠보자.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나눔의 힘은 그 어떤 힘보다 크다.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나눔의 습관을 몸에 지니고 있고, 더 나누기 위해 더 성공한다. 성공과 나눔의 삶을 잘 조화시키는 최고경영자야 말로 진정으로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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