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8 11:23
한진해운(대표 조수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세계청소년요트대회에서 요트공수를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세계청소년요트선수권 대회는 국제요트연맹(ISAF) 주최, 부산광역시요트협회, 제35회 세계청소년요트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세계 48개국에서 350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이 대회에서 130여척의 요트를 세계 각지로부터 조달·운송하는데 적극 나섰다.
한진해운은 420요트 57척과 레이저(Laser) 60척, 호비(Hobie)16급 13척등을 40피트 컨테이너 13개에 담아 호주 시드니항, 이태리 밀라노의 라스페치아, 일본 도쿄 항으로부터 국내로 운송했다.
세계청소년요트선수권 대회는 성인부문의 올림픽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등과 함께 국제요트연맹이 주최하는 3대 세계요트대회 중 하나로 19세 미만의 세계 청소년들이 각국을 대표해 서로의 요트기량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되고있다.
한국은 지난 2003년 11월 ISAF 총회에서 영국과 유치경합을 벌여 이번 대회 개최국으로 결정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도 지난 97년 일본 후쿠오카대회 이후 두 번째일 정도로 지금까지는 네델란드, 그리스, 포르투갈와 호주, 미국등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주로 개최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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