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6 13:51
밀입국 및 보안상 취약 지역으로 지적돼 온 감천항 한진종건부두에 CCTV가 추가 설치되는 등 보안이 대폭 강화된다.
부산항만공사(BPA) 추준석 사장은 3일 오후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감천항을 직접 방문, CCTV가 미설치된 감천항 내 서방파제와 한진종건부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BPA 예산으로 CCTV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감천항에는 동편부두와 중앙부두 등에 부산해양청과 세관, 운영사 등이 설치한 CCTV가 총 94대 있다.
하지만 공용부두로 활용되고 있는 한진종건부두는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CCTV 없이 정문 경비인력 2명만으로 보안을 담당, 책임 감시가 곤란한 문제점이 있었다.
BPA는 올 6월까지 이 지역에 약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CCTV 3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감천항 내 서방파제는 태풍 피해 등의 우려가 있어 세관의 무선운영시스템과 연계, 감시능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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