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3 17:57
CSAV, 함부르크수드 등 ‘북미-남미동안’노선 확대
CSAV와 리브라몬테마르, 함부르크수드와 알리안사는 각각 선복공유를 통해 북미-남미 동안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CSAV는 지난 13일 "선복공유를 통해 (북미와 남미동안의) 기항 범위를 늘려 고객에게 좀더 나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함부르크수드와 알리안사, CSAV와 리브라몬테마르가 노선 하나씩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선사들의 선복공유는 12주동안 지속되며, 로테이션은 다음과 같다
▲CSAV·리브라몬테마르 = 뉴욕-노포크-볼티모어-푸에르토 카벨로-사오프란시스코-파라나구아-산토스-리우데자네이로-살바도르-푸에르토 카벨로-뉴욕
▲함부르크 수드·알리안사 = 뉴욕-필라델피아-노포크-찰스턴-잭슨빌-포트에버글래이드, 푸에르토 카벨로-수아페-산토스-부에노스아이레스-몬테비데오-리오그란데-산토스-세페티바-수아페-페셈-뉴욕
<김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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