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항만물류연구회가 27일 오전 11시에 3층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학계와 기업체의 물류 전문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전북항만물류연구회는 전북도의 물류산업 육성과 정책개발 자문 등을 위해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선 군산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지엠대우, 한국바스프, 동양제철화학, 휴비스, 코리아페이퍼등 하주기업들은 현장에서 부딪히는 수출입물류의 애로사항을 얘기하고 개선책을 요청했다.
전북도는 군산항의 물동량 유치증대를 위해 지난해 지자체로는 최초로 컨테이너화물과 선사 인센티브 지원조례를 제정했음을 알렸다.
연구회는 또 회의에서 회장에 원광대 국제통상학부 김중식 교수, 부회장에 군산대 무역학과 김덕수 교수, 전북도청 박성일 경제통상실장을 각각 선임했다.
전북항만물류연구회는 전북 지역의 항만물류발전 싱크탱크로, 항만물류산업 정책자문역할 등을 해나갈 계획이다.
다음 모임은 6월8일 오후 2시에 갖기로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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