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4 11:08
감천 2부두서…9일 첫 취항
태림해운(대표 김중섭)이 당초 지난달 29일 하기로 했던 태림릴리호의 취항식(283t)을 오는 7일로 연기했다.
태림해운은 선박검사문제로 취항식을 일주일 늦춘 7일 오후 2시 부산 감천항 2부두에서 태림릴리호의 부산-시모노세키 노선 취항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태림해운은 '진해해운'으로 출발, 지난 2001년 8월 부산-시모노세키간 노선에 진해1호(400t)와 3호(450t) 두척의 선박으로 정기항로를 개설, 수출입농산물을 운송해왔다. 2003년엔 441t급 진해7호를 추가투입, 선대를 3척으로 늘렸다.
작년 11월 현재 상호로 이름을 변경한 태림해운은 진해 1호와 7호를 오키드, 로터스호로 이름을 바꾸고 3호를 매각하는 선대개편을 추진했다. 태림해운은 지난달 3일 '태림릴리'호를 매입해 다시 3척체제를 갖추게 됐다.
태림해운은 처녀취항은 9일로 예정하고 있다고 했다. 운항스케줄은 토요일을 제외한 주6항차.
한편 태림해운은 작년 한해 이 노선에서 4만t의 농수산물을 운송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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