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0 13:47
인천항만공사는 쾌적한 항만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항 남항 서부두 야적장을 콘크리트로 포장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8월까지 총 8억원을 들여 남항 서부두 인근에서 비포장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 야적장 6천400평을 콘크리트로 포장하고 배수로 185m를 새롭게 개설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시작한 남항 석탄보관장(저탄장)의 야적장 전환공사를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남항 석탄 보관장 5만여평 중 2만3천600평을 컨테이너 야적장으로 전환하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컨테이너 야적장은 5천개의 컨테이너를 보관할 수 있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두 공사가 마무리되면 항만부지 부족 현상이 일부 완화되는 것은 물론 항만환경도 함께 개선돼 인근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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